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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금리 낮추기 당이 주도…매월 당정 비상경제회의 열 것"

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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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무엇보다도 금리가 문제"라며 "금리를 낮추기 위해 당이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원 전 장관은 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자영업자, 직장인, 영끌 대출자, 청년 채무자들은 고금리의 최대 피해자"라며 "계층별, 채무 원인별, 유형별로 맞춤형 긴급대책을 세워서 바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전 장관은 이를 위해 민생경제비상회의를 당과 정부가 매월 열겠다고 공약했다.

원 전 장관은 "다음으로 물가"라며 "자영업자도 소상공인도 너무 어렵다. 중간 유통 마진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격안정기금을 대폭 풀어서 생활물가, 우리 서민들의 주머니 물가를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원 전 장관은 "당과 대통령이 싸우면 의도가 아무리 좋았든 간에 결국 당은 깨지고 정권을 잃는다"며 "신뢰에 기반한 활력 있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를 이끌겠다"고 했다.

그는 "이를 위해, 레드팀, 쓴소리팀을 만들겠다"며 "당내에 쓴소리하실 수 있는 분들, 언론, 외부 전문가, 각계각층의 민심을 날 것 그대로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을 대거 참여시켜서 여러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전 장관 충북도청 방문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김영환 충북지사와 면담하기 위해 충북도청을 방문한 모습. 2024.7.1 kw@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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