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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미국의 저명한 투자자 짐 로저스(사진)가 브릭스(BRICS) 회원국들의 장래는 밝지만 경제 블록이 생존할 수 있을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에 따르면 짐 로저스는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중국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브릭스는 지도를 보면 큰 나라들이라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많지 않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하지만 브릭스의 개별 나라들은 유망한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두 많은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다"면서 "대부분은 큰 부채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 브릭스 국가들의 미래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면서 "하지만 브릭스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브릭스는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국(China),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흥 경제국들을 의미한다. 이 국가들은 경제 성장률이 높고, 대규모의 인구와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경제와 정치 무대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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