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뉴욕 금가격] 비둘기 파월 속 보합 수준

24.07.03.
읽는시간 0

국제 금 가격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금 가격이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였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인 발언도 귀금속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3달러(0.01%) 상승한 온스당 2,339.2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금 가격은 하락세와 상승세를 거듭하면서 변동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금 가격은 최근 대체로 온스당 2,320달러~2,350달러 범위에서 등락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최신 지표와 그 앞선 지표는 우리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어느 정도 시사한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날 디스인플레이션을 인정한 파월 의장의 발언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됐다.

이날 발표된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서 미국의 5월 채용공고 건수는 814만건으로, 전월보다 22만건 증가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금 가격은 JOLTs 보고서 발표 직후 반락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지표와 파월 의장의 발언이 크게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 모습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주후반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를 대기하는 모습이다.

귀금속 시장의 기술적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헤드 앤 숄더' 패턴을 형성하며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임하람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