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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유로존 6월 합성 PMI, 3개월래 최저(상보)

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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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독일과 유로존의 체감경기가 3개월래 최저치로 후퇴했다. 독일은 수정치에서 예비치보다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3일 S&P 글로벌과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에 따르면 독일의 6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는 50.4를 나타냈다. 예비치보다 0.2포인트 낮아지며 3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PMI는 53.1을 보였다. 역시 3개월래 가장 나쁜 수치다.

유로존의 6월 합성 PMI 수정치도 부진했다. 전월 대비 1.3포인트 내려 50.9를 나타냈다. 예비치보다 0.1포인트 올라갔지만, 3개월래 가장 낮다.

서비스업 PMI는 52.8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0.4포인트 내려갔다.

S&P글로벌은 "유로존 경제는 2분기 말에도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경기 확장세가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냉각되면서 모멘텀이 약해졌다"며 "2월 이후 처음으로 수요 둔화로 인해 신규 주문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유로존 국가들은 대체로 완만하게 성장했다"며 "스페인은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다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가 됐고, 독일과 아일랜드에서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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