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아마존닷컴(NAS:AMZN) 창립자이자 회장인 제프 베조스가 올해 50억 달러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추가 매각할 계획이다.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조스는 새로운 10b5-1 계획을 제출하고 최대 2천500만 주의 아마존 주식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지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베조스는 2025년 12월 말까지 해당 주식을 매각할 수 있는 새로운 10b5-1 계획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조스는 지난 2월 중순까지 5천 만 주의 아마존 주식을 처분한 바 있어 올해 두 번째 대규모 행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아마존 주식 2천500만 주의 가치는 최근 주가 기준으로 약 50억 달러에 달한다.
베리티데이터의 벤 실버먼 리서치 부사장은 올해 초 베조스의 주식 매도가 시작되자 "베조스는 주식을 매도할 때 장기간에 걸쳐 분산하기보다는 여러 세션에 걸쳐 집중적으로 매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아마존 주가는 사상 최고치인 200달러에서 종가를 기록했으며 이날 1.21% 하락한 197.59달러에 마감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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