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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카지노 관련 종목인 MGM리조트 인터내셔널(MGM)이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상승세를 탔다. 월가의 투자금융 회사인 BTIG가 해당 종목의 위험 보상 비율이 우호적이라며 매수를 권고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3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MGM리조트 인터내셔널(MGM)은 2.245 오른 43.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BTIG의 분석가인 클락 램펜은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면서 매수 등급과 목표 주가 52달러를 제시했다. 목표주가 수준만 보면 52주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게 분석가인 램펜의 생각이다.
램펜과 그의 팀은 단기적으로 라스베이거스와 중국에서의 성장과 건강한 자본 수익률에 힘입어 실적 예상치의 상향 조정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에서 배당금과 지역 자산의 잠재적 매각으로 추가적인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의 '24년 에비타(EBITDA)는 우리의 부문별 평가에서 약 8배로 시사된다"고 진단했다. 임대 부채를 전액 대차대조표상 부채로 계상하기보다 현금성 임대료의 8배로 자본화할 경우 에비타는 약 5배가 될 전망이다. 현재의 기본 서사 구조는 적정하게 할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그는 "우리는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수익이 상승함에 따라 배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BTIG는 MGM의 디지털 사업에 대한 상승 여력도 주목했다. 디지털 부문은 BTIG의 실적 예상치와 향후 몇 년간의 예상실적 사이의 성장 차이를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언급됐다.
BTIG는 2024년 잉여현금 예상치와 부동산 부문의 평가를 바탕으로 MGM 리조트에 대한 목표 주가가 52달러로 설정됐다고 덧붙였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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