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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주가 25% 상승 가능…신작 모멘텀 누릴 시기"

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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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주가가 현 수준보다 25%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적정주가를 30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인 27만2천 원 대비로 25% 높은 수준이다.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천516억 원(+42.5%), 1천923억 원(+46.3%)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PC가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크래프톤의 신작도 기대를 받고 있다. '다크앤다크 M'의 경우 한국 오픈베타테스트 뿐 아니라 해외 타깃 국가의 베타 테스트가 3분기 내 진행될 예정이다. 또다른 신작인 '인조이'의 경우 심즈 개발진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던 경쟁작 '라이프 바이 유'가 결국 개발 취소됐다.

이 연구원은 "각각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출시를 예상하며 8월 게임스컴에 출품되므로 글로벌 게이머의 반응을 곧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작 중 한 개 이상이 시장 안착에 성공한다면 벨류에이션 확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기존 작품의 실적은 단단하고 실적 사이클도 누리기 적절한 타이밍이 왔다"고 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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