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잔잔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2% 오른 5,591.5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3% 하락한 20,405.50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이날 아시아 시장은 별다른 상승 재료를 찾지 못한 채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이날 밤 미 노동부가 발표할 6월 고용 보고서에 쏠려 있다.
월가에선 6월 비농업 취업자 수가 20만 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4.0%로 안정적이었을 것으로 관측한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달보다 0.3%, 전년보다 3.9%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번 고용 지표를 통해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장은 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완주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TV 토론 참패 이후 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미 대선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올 하반기 시장 변동성을 좌우할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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