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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금리 보합권…美 휴장에 재료 부재

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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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일본 장기금리가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뉴욕채권시장이 독립기념일로 휴장해 재료가 없었다는 인식들이 작용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1시 39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45bp 내린 1.0781%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0.60bp 하락한 1.9329%, 30년물 금리는 0.04bp 내린 2.2755%를 나타냈다. 40년물 금리는 1.30bp 상승한 2.4169%를 보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 5월 일본의 가계지출은 감소세로 전환했다. 일본 총무성은 5월 실질 가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0.1% 증가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도쿄채권시장은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일본은행(BOJ)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규모를 이달에 발표하는 만큼, 향후 긴축 기조에 더 주목했다.

이외 특별한 재료는 출현하지 않았다. 달러-엔 환율이 조금씩 하락하면서 채권시장에도 매수세가 들어왔다. 일본 증시는 개장 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일본 국채 금리의 장중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10년물을 기준으로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1.56bp에 불과했다.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주시하는 상황으로 해석됐다. 기간별 수익률 곡선에도 큰 변화는 없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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