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독일의 산업 생산(계절조정 기준)은 전월보다 2.5% 감소했다. 전년 같은 달보다는 6.7% 줄었다.
시장의 예상치는 전월보다 0.2% 증가였다. 기대보다 수치가 상당폭 후퇴한 셈이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대부분의 산업 경제 부문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며 "특히 자동차와 기계 및 장비 제조 부문의 감소세가 전체 수치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생산은 전월보다 5.2%, 기계 및 장비 제조는 5.9% 축소됐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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