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를 만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등 시급한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있는 예금보험공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이 새 금융위원장에 김 후보자를 지명한 지 하루만이다.
이 원장은 김 후보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부동산 PF 처리 방안 등 최근 각종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금융위와 금감원은 제도적으로 협력하고 같이 가야 하는 기관"이라며 "위원장으로서 금감원과 협업해서 금융시장 안정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 1년 선후배 사이인 이 원장과의 인연에 대해선 "대학 때는 잘 몰랐고, 금감원장으로 오시고 제가 경제금융비서관을 하면서 업무적으로 알게 됐다"면서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7.5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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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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