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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그린푸드 지분 전량 증여

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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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현대그린푸드 주식 전량을 부인과 자녀, 조카에게 증여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정지선 회장이 보유 지분 12.67% 가운데 2.92%씩을 부인 황서림씨와 아들 정창덕 군, 딸 정다나 양에게 증여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정 회장은 또 동생인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세 아들인 정창욱·정창준·정창윤 군에게도 현대그린푸드 지분 1.3%씩을 증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이 보유한 개인 재산을 증여한 걸로 알고 있다"며 "단일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한 상황에서 증여가 이뤄졌고 계열사 지분 증여란 점에서 경영권 승계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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