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계열사인 SSG닷컴이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날 오전 회사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공지했다.
대상은 근속 2년 이상 본사 직원으로,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4개월 특별퇴직금이 지급된다.
미취학 초·중·고·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직원의 경우 특별지원금을 받는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이커머스 쇄신의 의미로 SSG닷컴 새 대표로 최훈학 전무를 내정했다.
동시에 기존 4개 본부(D/I, 영업, 마케팅, 지원) 체제를 2개 본부(D/I, 영업)로 줄이는 등 조직을 통합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그룹 내 이커머스 사업 첫 사례로, 수익성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커머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에서 효율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직원 개개인에게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넓히고자 이번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희망퇴직을 지원한 직원에게는 합당한 보상과 함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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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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