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형규 기자 = 이번 주(8~12일) 유가증권시장에 시프트업이 상장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11일 코스피에 시프트업이 신규 상장한다.
시프트업은 서브컬처와 AAA급 액션 게임 등을 개발하고 모바일·PC·콘솔 플랫폼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전 세계 약 15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승리의 여신:니케'와 올해 4월 출시된 콘솔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시프트업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액 범위 4만7천원~6만원의 상단인 6만원으로 정해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225.94대 1이었다. 총 수량 대비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32.98%다.
공모 청약경쟁률은 341.24대 1을 기록했다. 비례 경쟁률은 682대 1이었다. 이달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던 이번 일반 공모 청약에서 18조5천500억원에 달하는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4천815억여원으로 추산된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지난달 25일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확실히 성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신중히 만들어 나가겠다"며 "상장을 통해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좋은 개발자를 영입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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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park@yna.co.kr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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