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금융감독원과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 금융변혁을 선도할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중구 명동 사옥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3기 선포식을 개최하고 프로젝트 최종 참여자 선발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 째 진행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디지털 파워 온'은 빠르게 진행되는 금융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실무형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우수한 교육환경이 더해지면 기성세대를 뛰어넘는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믿음이 앞선 2년간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를 통해 입증됐다"며 "하나금융의 청년들을 위한 투자가 우수한 디지털 금융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통로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도 "디지털 금융 경쟁력의 핵심은 우수한 디지털 인재가 결정하고 기업의 사활은 디지털 인재의 육성과 확보에 달려있다"며 "청년 여러분들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해 하나금융의 미래를 책임지는 가족으로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에 이어 프로젝트에 최종 참여할 청년을 선발하는 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도 진행됐다.
20개팀이 참여한 경진대회에서는 디지털 신기술 ABCD(AI, Blockchain, Cloud, Data)를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디지털 융복합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종 참여팀들에는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집중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나 디지털 파워 온 3기 프로젝트 모든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우수 참여팀에게는 총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위 3개 팀에는 글로벌 IT 기업으로의 견학 특전도 제공된다. 올해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심인 영국의 핀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육성교육 기관, 글로벌 금융기관 등을 견학하며 선진 금융과 기술을 경험할 예정이다.
기존과 같이 수료자 전원에게는 하나금융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하나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명동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하나 플레이 파크 전경. 2023.11.7 [하나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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