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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담뱃값과 부가가치세, 두 세목에 대해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8일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하에서 담뱃값, 부가세 등 서민 증세가 없는 것이 확실하느냐'는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최근 대규모 세수 결손에 따라 정부가 담뱃값과 부가세 인상을 검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한국세무학회가 개최한 '담뱃세 과세 방안' 세미나에서 담뱃값을 물가 상승과 연동해 6천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며, 보편적 증세인 부가가치세 상향 조정에 대한 전망이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천 의원은 "기재부가 국민연금 개혁에 뒷짐을 지고 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도 지적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22대 국회에서 논의를 본격화하면 보건복지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답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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