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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중장기 하락…美 고용도 냉각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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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중장기물 위주로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단기 구간은 최근 금리 급락에 따른 레벨 부담이 제기되는 양상이다.

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오후 4시 31분 기준 1년 IRS 금리는 전장보다 0.50p 오른 3.3375%에 거래됐다.

반면 2년 금리는 0.25bp 내렸고, 3년 금리도 0.75bp 떨어졌다.

5년은 0.75bp 내린 3.0800%, 10년도 0.75bp 하락한 3.1075%에 거래됐다.

주말 발표된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에서 실업률의 상승 등 고용시장 냉각 신호가 나오면서 국내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유지됐다.

이번 주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인하 소수의견에 대한 기대도 여전하다.

다음날에는 한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가 예정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시장은 이미 7월 소수의견을 넘어서는 수준까지도 반영했다"면서 "소수의견이 나오지 않는다면 금리가 중장기물 위주로 다소 오를 수 있겠지만, 이 경우에도 기다렸던 매수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통화스와프(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0.50bp 내린 2.8050%를 나타냈다. 5년은 0.50bp 떨어진 2.4050%를, 10년도 0.50p 내린 2.400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축소됐다. 1년 구간은 1.00bp 확대된 마이너스(-) 53.35bp를 기록했다. 5년 구간은 전장보다 0.25bp 축소된 -60.00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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