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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재 기업 코닝, 2분기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 주가 12% 급등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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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뉴욕증시에서 미국 소재 기업인 코닝(NYS:GLW)의 주가가 하루 만에 약 12% 상승했다. 코닝은 애플 아이폰에 사용되는 고릴라 글래스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8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코닝의 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4.61달러(11.99%) 오른 43.05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지난 2021년 6월 11일(43.16달러) 이후 가장 높은 종가를 기록하게 됐다. 장중 주가는 43.58달러까지 높아지기도 했다.

인공지능(AI) 투자 붐에 따른 올해 2분기 가이던스를 상향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코닝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구동하는 네트워크에 필요한 광학 연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실적 호조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코닝의 웬델 윅스 최고경영자(CEO)는 CNBC를 통해 "설치 비용, 전체 시간 및 공간, 탄소 발자국을 크게 줄이기 위해 새로운 섬유, 케이블, 커넥터 및 맞춤형 통합 광학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코닝은 2분기 매출이 이전 가이던스인 34억 달러에서 36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주당순이익(EPS)은 42센트에서 46센트 범위의 상단 또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코닝은 지난 1분기 매출이 올해 최저치라고 봤다. 연중 시장 상황 개선으로 향후 매출이 증가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닝은 오는 30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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