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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 지속…外人 순매수 등 소화

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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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50분 현재 7틱 오른 105.4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천75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5천884계약 순매도했다. 국고 3년물 지표 금리는 장내에서 3.102%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2틱 상승한 115.4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7천8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4천508계약 순매도했다. 국고 10년 지표 금리는 장중 3.171%까지 하락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44포인트 상승한 136.90에 거래됐다. 전체 거래는 231계약 이뤄졌다.

오전 중 진행된 국고채 2년물 입찰에서는 금리 3.140%에 1조4천9억 원이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4조4천190억원이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한은 일시 차입금 증가와 관련해 "국민 경제 전체적으로는 재정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 이 총재는 금리를 인하할 거라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 수도권 부동산 가격에 일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저희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그런 것들을 다 같이 고려해서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외국인은 3년 및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하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2년물 금리는 0.6bp, 10년물 금리는 0.4bp 올랐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늘도 대폭 매수하는 흐름을 보이는데 한은의 금리 인하가 기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일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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