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월가에서 이른바 '채권왕'으로 불리는 빌 그로스가 최근 테슬라(NAS:TSLA)의 주가 변동성을 '밈주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밈주식처럼 움직이는 테슬라, 펀더멘털은 취약한데 가격은 상승'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그는 최근 가파른 등락을 반복하는 뉴욕증시 일부 종목의 동향을 지적했다. 이틀에 한 번꼴로 새로운 밈주식이 출현하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미국 반려동물 업계 아마존으로 불리는 추이(NYS:CHWY)와 전기차 기업 잽 일렉트릭 비히클스 그룹(NAS:ZAPP), 대표적 밈주식인 게임스탑(NYS:GME)을 직접 거론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달 25일부터 10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의 주가 상승률은 43.7%에 달한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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