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약보합권을 등락하고 있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5.3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만45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8천27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8틱 내린 115.17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88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2천383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2포인트 내린 136.66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81계약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의 3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가 1만계약을 넘겼지만,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 직전 국내 기관의 매도세도 만만찮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연저점 수준에서 금통위를 맞으니 오늘만 보면 추가 강세로 이어지기엔 부담스러운 것 같다"면서 "외국인 매수 때문에 세지면 오후에라도 급하게 따라가려는 수요는 잠재해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오경 발표된 한국은행의 '2024년 6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6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기준으로 보면 20조5천억 원 증가하며 지난 2021년 상반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은의 '2024년 6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24억5천만달러 순유입됐다. 채권 자금 순유입이 3억7천만달러로, 전월의 27억7천만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ebyun@yna.co.kr
윤은별
ebyu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