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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혼조…금통위 소수의견 촉각

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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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단기 구간은 소폭 상승하고, 중장기 구간은 다소 하락하는 등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0.50bp 상승한 3.3575%에 거래됐다.

2년도 0.50bp 오른 반면, 3년은 0.50bp 하락했다.

5년은 0.25bp 내린 3.0750%를 나타냈다. 10년은 0.50bp 하락한 3.1000%를 기록했다.

지난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상원 증언에서 향후 금리와 관련한 뚜렷한 언급이 없었던 가운데 금융통화위원회 대기 장세가 나타났다.

이번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 소수의견이 나올 수 있는 전망이 가격에 상당폭 반영된 상황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소수의견의 출회 여부, 한은이 실제로 8월 인하를 시사할 것인지에 따라 금리가 상당폭 출렁댈 수 있는 상황이다"라면서 "전일 이창용 한은 총재의 국회 업무보고 발언이 다소 매파적이었던 점에서 경계심도 커졌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는 다소 올랐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1.50bp 오른 2.85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1.00bp, 1.50bp 상승한 2.4800%, 2.395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1.00bp 축소된 마이너스(-) 50.2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1.25bp 줄어든 -59.5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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