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선수 1만7천여 명에 'Z플립6 옐로우' 제공
(파리=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005930]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전 세계 선수단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
바로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이다. 특히 네 가지 색상 중 '옐로우'를 택했는데, 선수들의 '금빛' 활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합해 총 1만7천여 명이다.
올림픽 에디션은 이날 언팩에서 새로 공개된 신제품 '갤럭시 Z 플립6'에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를 넣어 특별 제작됐다.
특히 선수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블루, 실버 쉐도우, 옐로우, 민트 등 4개 색상 중 '골드(금메달)'를 상징하는 옐로우를 고른 것으로 알려진다.
함께 제공하는 전용 플립수트 케이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개막식 의상을 디자인한 LVMH 그룹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Berluti)와 협업해 만들었다. 벨루티만의 가죽 염색 기술인 파티나(Patina) 기법과 올림픽 오륜기에서 영감을 받은 색 조합을 더해 올림픽 정신과 화합의 가치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깜짝 선물'을 준비한 건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동료들과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출처: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6'는 올림픽 에디션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된 제품이다. 세계 최초 'AI 폴더블폰'이기도 하다. 각국 선수들은 폴더블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한 '통역'이나 '통화 중 실시간 음성 통역' 기능으로 동료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신제품 '갤럭시 Z 플립6'을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갤럭시 AI로 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전 세계 팬들과 생생하게 공유해, 이전에 없던 색다른 올림픽 경험이 널리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jyoo@yna.co.kr
유수진
sj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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