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자산운용사 오펜하이머는 올해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중소형주를 추천했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펜하이머가 선정한 25개 중소형주는 시가총액 10억~100억달러 사이로 인공지능(AI), 비만 치료제, 온라인 스포츠 베팅, 반려동물 등의 고성장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AI 관련 종목 제타글로벌홀딩스(NYS:ZETA)는 연초 이후 92%가량 급등했다. 오펜하이머는 약 39억달러 가치를 지닌 이 주식의 향후 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내다봤다.
마케팅 기술 소프트웨어업체 제타는 차세대 마케팅 자동화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 데이터 규제 강화와 AI 투자 확대로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오펜하이머는 비만 퇴치가 헬스케어 투자자들에게 차세대 물결이라고 조언하며 바이킹 테라퓨틱스(NAS:VKTX)를 추천했다.
바이킹 주가는 올해 거의 세배 가까이 급등했다.
이 밖에도 오펜하이머는 반려동물 분야에서는 프레시펫(NAS:FRPT)을 우선순위에 뒀다. 고가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을 제조하는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76억달러에 달하며, 현재까지 49% 이상 상승했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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