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 기대 이어져…3개월 내 인하 필요성 주장 의견 2명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전원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단 소식에 낙폭을 확대했다. 소수의견 출현 기대가 되돌려지면서 약세 압력이 커졌다.
다만 이후 포워드가이던스에서 두 명의 인하 필요성 주장이 확인되면서 약세 폭을 일부 만회했다. 대기 매수 수요에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11시23분 현재 11틱 내려 105.30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6천70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만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7틱 하락해 115.01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788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771계약 팔았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금리 동결 결정이 전원일치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한 포워드가이던스에선 두 명의 위원이 향후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소수의견 기대가 무산되면서 밀렸지만, 이후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유효해 크게 밀리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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