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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세…'매파' 금통위 소화 뒤 가격탐색

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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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소화한 뒤 적정 가격을 탐색 중인 것으로 보인다.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틱 내린 105.25를 기록했다. 은행은 2만65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918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5틱 내린 114.93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23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987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46포인트 내린 136.3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90계약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다소 줄어드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479계약 순매수했다. 오전 11시30분경 1만 계약 가까이 순매수하다가 그 폭을 줄인 것이다. 10년 국채선물은 1천 계약 순매수 수준에서 오르내린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기준금리가 만장일치 동결되고 부동산 우려가 지적되는 등 금통위가 다소 호키시(매파적)했다"면서 "그런데도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도하는 방향으로 돌아서지는 않으면서 추가 약세는 제한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1.10bp 상승 중이다. 10년 금리는 0.9bp 상승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5.6원 내린 1,3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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