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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과잉에 中 상하이 오피스 임대료 하락세 지속

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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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상업용 부동산(CRE) 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중국 상하이의 오피스 임대료는 1제곱미터(㎡)당 7.61위안으로 집계됐다고 이카이 글로벌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분기 대비 2.7% 하락한 수치다.

매체는 상하이에 오피스가 너무 많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오피스 소유주들의 임대료 인하 경쟁이 지속하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오피스 공급 과잉은 이어질 전망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상하이에서 8개의 다른 프로젝트로 구성된 총 71만제곱미터의 추가 오피스가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대료는 더욱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대료 하락세 속에서 기업들의 상하이 내 이사도 잦아지는 모습이다. 매체는 지난 분기에 이전을 고려했던 상하이 내 기업이 79%라고 전했다. 지난 1년간, 상하이에서 오피스 임대 수요는 금융업이 가장 많았다. 로펌이 뒤를 이었다. 상하이의 지난 분기 오피스 공실률은 21.7%로 조사됐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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