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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日, 개입 전략 바꾼 듯…달러에 부정적 이벤트 활용"

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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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이후 달러-엔 환율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 당국이 달러가 약세를 보일 만한 때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외환시장 개입 전략을 변경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 외환 전략가 등은 12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현재 일본 재무성은 개입을 통해 엔화를 밀어 올리기 위해 달러에 부정적인 시장 이벤트를 기다리는 것 같다"면서 이는 개입을 덜 눈에 띄게 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ING는 새로운 전략은 "단기간에 더 많은 엔화 쇼트가 청산됨으로써 엔화의 상승 측면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ING는 "지난 4월 말 재무부는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회의 전에 개입했다"면서 약 9조8천억엔이 투입된 당시 개입은 "매우 단기적인 효과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성공적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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