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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채, JP모건 지수 편입에도 횡보한 까닭"

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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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채 10년물 수익률 일봉 차트: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인도 국채가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의 신흥시장 국채 지수에 공식 편입됐지만 아직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강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됐다. 인도 국채 수익률의 하락세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다.

15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인도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이번주에 6.96~7.02%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관측됐다.

인도 국채 10년물은 지난달 28일 인도 국채가 JP모건체이스의 신흥시장 국채 지수에 편입된 이후에 횡보 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 강도가 예상을 밑돈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지금까지 약 20억달러 규모의 인도 채권과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총 4천억달러 규모인 인도 국채 28종은 지난달 말에 JP모건체이스의 신흥시장 국채 지수에 공식 편입됐다. 인도 국채는 해당 지수에서 중국·인도네시아·멕시코 등과 같이 상한선인 10% 비중까지 차지할 수 있게 된다.

골드만삭스는 공식 편입에 앞서 이미 110억달러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인도 국채에 투자된 것으로 추정했다. 골드만삭스는 편입 이후 향후 10개월간 300억 달러가 추가 유입되면서, 외국인의 인도 국채 보유 비율이 과거의 2%에서 5%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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