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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프앤아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11배 확보

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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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대신에프앤아이(A)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11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신에프앤아이는 총 7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고자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1.5년물 300억 원에 3천310억 원, 2년물 300억 원에 3천72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3년물 100억 원에도 730억 원의 수요를 확보했다.

대신에프앤아이는 개별 민평금리에서 ±30bp의 금리를 희망 금리 밴드로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1년6개월과 2년물에서 각각 마이너스(-)24bp, -15bp에서 금리가 형성됐다. 3년물에서도 -17bp에서 물량을 채웠다.

대신에프앤아이는 최대 15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에프앤아이는 지난 3월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당시 400억 원을 조달하고자 진행했던 수요예측에서 모집 물량을 전부 채우지 못했다.

이번에 조달하는 자금은 단기채와 기업어음(CP) 등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신용평가는 "부동산 관련 익스포져가 확대된 가운데, 부동산경기가 저하됨에 따라 자산포트폴리오 위험이 과거 대비 상승했다"며 "부실채권 신규투자 확대로 수익창출력은 과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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