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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빌로우, 시간외서 9%대 폭락…CEO 사임·실적 실망 여파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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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부진한 분기 실적을 발표한 미국 주요 기업들이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폭락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 제품 할인점인 파이브 빌로우(NAS:FIVE)의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9% 넘게 폭락 중이다.

조엘 앤더슨 파이브 빌로우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했다고 밝히면서다. 회사는 케네스 불을 임시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욕 증시에서 파이브 빌로우 주가는 전장 대비 2.07% 상승한 102.07달러에 장을 마쳤다.

또 파이브 빌로우는 이날 2분기 순익과 매출에 대해 암울한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더 큰 실망을 불렀다.

트럭 운송 업체인 JB 헌트 운송 서비스(NAS:JBHT)도 이날 뉴욕 증시에서 3.76% 상승하며 장을 마쳤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JB 헌트 운송 서비스의 주식도 저조한 2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방향성을 전환했다.

이 회사의 순이익은 주당 1.32달러로 집계돼 예상치였던 주당 1.52달러를 하회했다. 이 기간 매출은 29억3천만 달러로 예상치였던 30억4천만 달러를 밑돌았다.

회사는 높은 보험 비용과 화물 시장 악화 등으로 압박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시시피 주립 은행인 핸콕 휘트니(NAS:HWC)도 부진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2% 넘게 밀려나고 있다.

핸콕 휘트니는 2분기 순이익이 주당 1.31달러로 전년 동기의 주당 1.35달러에서 감소했다고 밝혔다.

2분기 총예금은 29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억7천520만 달러 줄었다.

앞서 뉴욕 증시에서 핸콕 휘트니 주가는 전장 대비 5.07% 상승한 53.69달러에 장을 마쳤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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