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에어라인스의 여객기:연합뉴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미국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인 스피릿 에어라인스(NYS:SAVE)의 주가가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회사가 예상을 밑도는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다.
연합 인포맥스 종목별 현재가(화면번호 7219) 등에 따르면 스피릿 에어라인스(NYS:SAVE)는 이날 정규 거래시간에 2.93% 상승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5% 이상 하락한 3달러 언저리를 기록했다.
회사가 이날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 탓에 당초 전망보다 손실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힌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스피릿 에어라인스(NYS:SAVE)는 지난 3월에 또 다른 미국 저가 항공사인 제트블루(NAS:JBLU)와 맺었던 38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안을 철회했다. 양사는 지난 2022년에 인수합병안에 합의했지만 반독점법 위반 우려 등으로 해당 거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해당 거래가 성사됐을 경우 미국에서 5번째로 큰 항공사가 탄생할 예정이었다.
관련종목: 스피릿 에어라인스(NYS:SAVE)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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