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폭을 확대했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29분 현재 1틱 오른 105.6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7천66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78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8틱 상승한 116.0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7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767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오전 중 혼조세를 보이던 국고채 금리도 완연하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정오경 장중 3%를 뚫고 2.999%에 거래되기도 했다. 현재는 다시 3% 위로 올라왔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있다. 2년물 금리는 2.5bp, 10년물 금리는 0.9bp 올랐다.
한편,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3분기 국내은행은 가계대출에 대한 대출 태도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국고 3년 금리가 3.0%를 뚫을지가 오늘의 관건이다"며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있지만 로컬 프라이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곧바로 뚫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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