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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美 기술주 투매·엔화 반등에 2%대 급락 출발

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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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8일 일본증시는 미국 기술주 투매와 갑작스런 달러-엔 하락에 2%대 급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00.22포인트(2.19%) 급락한 40197.4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8.28포인트(1.31%) 하락한 2,876.93을 나타냈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투매가 나타나면서 일본 증시도 타격을 받았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부터 2% 이상 낙폭을 키우면서 40,000선으로 내려앉았다.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해 반도체 수출 제한 등 조치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다.

외환 시장에선 달러-엔 환율이 전일부터 급락하면서 엔화가 비교적 반등했고, 이는 수출 관련주 매도세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34% 내린 155.606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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