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NYS:TSM)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3분의 1 이상 확대했다. 시장의 예상치까지 웃돌았다.
18일 TSMC가 공개한 올해 2분기 실적을 보면 당기순이익은 2천478억4천500대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36.4%, 전분기보다 9.9% 늘었다. 시장의 예상치인 2천350억대만달러 수준도 넘어섰다.
매출 증가율은 더 높았다. 전년보다 40.1%, 전분기보다 13.6% 증가했다. 총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30%대 후반에서 40%를 상회하는 증가율을 보였다. 이로써 주당순이익(EPS)은 9.56대만달러를 기록했다.
TSMC는 "3나노미터의 출하량이 전체 웨이퍼 매출의 15%, 5나노미터와 7나노미터는 각각 35%, 17%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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