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기간별로 엇갈렸다. 단기금리는 소폭 상승한 반면 장기 금리는 하락하면서 수익률 곡선은 평평해졌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2분 기준 전장보다 0.25bp 상승한 3.2925%에 거래됐다.
2년은 0.50bp, 3년도 0.50bp 올랐다.
반면 5년은 0.25bp 하락한 3.0025%를 나타냈다. 10년은 0.75bp 하락한 3.0325%를 기록했다.
국내외에서 재료가 많지 않았던 가운데 최근 가파른 금리 하락에 따른 레벨 부담도 커진 상황이다. 이날 장 마감 이후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이 예정됐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시장 금리가 기준금리 1회 이상 수준을 상당폭 반영한 데다 미국 대선 상황에 따른 변동성 등 불확실성 요인도 다소 커진 것 같다"면서 "강세 추세긴 하지만 적극적인 추가 강세 베팅은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하락했다.
1년 구간은 전장보다 0.50bp 내린 2.7700%를 나타냈다. 5년 구간과 10년 구간은 각각 0.50bp 하락한 2.4400%, 2.3500%였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대체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0.75bp 확대된 마이너스(-) 52.2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0.25bp 확대된 동일한 -56.25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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