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재무부가 중기물 국채 바이백 입찰에서 최대 목표액을 크게 밑도는 물량을 사들였다.
18일(현지시간) 재무부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잔존만기 3~5년 국채 바이백 입찰에는 47억6천만달러어치의 매도 주문이 답지했다.
재무부는 애초 잡은 최대 금액 20억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8억900만달러어치만을 사들여 응찰률은 5.88배를 기록했다.
접수되는 매도 주문의 가격이 적절치 않을 때는 최대치보다 바이백을 덜 하거나 전혀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게 재무부의 방침이다.
재무부는 이날 2028년 2월 만기물(3억2천700만달러)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그 뒤는 2029년 4월 만기물(2억달러)이 이었다.
이날 입찰은 당초 전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 문제로 하루 연기됐다.
다음번 바이백은 오는 24일 잔존만기가 7년에서 10년까지인 중장기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출처: 미 재무부 홈페이지.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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