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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 초반 약세…레벨 부담 심리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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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약세를 나타냈다. 레벨 부담 심리가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5.5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천4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59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15.80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77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천677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없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9.18을 기록했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3.30bp 올라 4.4730%. 10년 금리는 4.40bp 오른 4.2030%를 나타냈다.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선물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채권시장은 약세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 국채 시장 약세 분위기를 반영하는 동시에 레벨 부담에 따른 투심 악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미국 채권시장도 강세 피로감이 다소 쌓이는 모습"이라며 "국내는 달러-원 환율도 다시 1,390원 근처로 상승하는 등 레벨 부담이 감지된다"고 말했다.

달러-원 환율은 4.70원 상승한 1,38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공개된 일본의 6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2.7%)를 하회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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