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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캠페인, 금요일 전 직원 회의 소집…8월 전 사퇴 가능성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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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고위층 민주당 당원들로부터 전방위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바이든 대선 캠페인은 금요일 전 직원회의를 소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AP는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바이든 포 프레지던트 캠페인'이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인 19일 전 직원회의를 소집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한 가운데 민주당은 다음 달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당대회 이전에 바이든 대통령이 새로운 대선 후보를 위해 물러날 가능성을 고려하는 모습이다.

목요일 늦게 미국 몬태나 주 상원의원인 존 테스터는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을 반대했다.

현재까지 바이든 캠패인 관계자들은 사퇴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서도 경선에 계속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캠페인이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며칠 동안 캠페인을 떠나면서 그의 사퇴를 장려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조용히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안으로 내세우는 것에 대한 논의가 나오는 모습이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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