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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하락세…外人 유입에 美대비 약세 제한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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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내린 105.5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59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22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4틱 하락한 115.68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2천22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2천290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거래가 없다. 오전에는 0.22포인트 하락한 138.96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2계약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금리는 상승 중이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2~3bp, 10년물은 1bp가량 오름세를 보인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전월 대비 16억1천만 달러 증가한 90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6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후보직을 수락하며 "인플레이션 위기를 종식하고 금리를 인하해 에너지 비용을 낮추겠다"고 맑혔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따라 국내 채권시장은 글로벌 대비 약세가 덜하다"면서 "달러-원 환율의 고점 인식이 더해지며 외인이 유입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향후 외국인이 급격하게 매도하지 않는 한 금리 변동성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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