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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광주·전남권 중소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펀드 250억 조성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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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산업은행은 본점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 오픈이노베이션펀드 데이'에서 광주·전남권 중소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산업은행의 이번 펀드는 올해 8월 250억 원 규모로 결성될 예정이며, GSA PE와 케이프투자증권이 공동운용사로 출자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 협업에 초점을 맞춰 운용될 계획이다.

한아건설 등 광주 전남권 중소중견기업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으며, R&D 등 출자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사업협력과 우호적 M&A(인수·합병) 등을 통해 공동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해왔다.

작년에는 '지역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국가전략산업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위해 대전·충청권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 5호 펀드와 동남권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 6호 펀드, 전통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이 참여한 7호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이날'KDB 넥스트라운드 오픈이노베이션펀드 데이'에서는 업무협약 체결식과 더불어 이번 펀드에 대한 운용계획 등이 소개됐다.

기존 오픈이노베이션펀드를 통해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 3개 사가 투자유치 IR도 함께 실시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기업자본의 벤처 시장 유입을 통한 벤처생태계의 민간 주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펀드 조성을 지속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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