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9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 실망에도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5.18포인트(0.17%) 상승한 2,982.31, 선전종합지수는 5.48포인트(0.34%) 상승한 1,610.07에 장을 마쳤다.
이날 대만의 대표 반도체 기업인 TSMC가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중국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가 3% 이상 상승했다.
TSMC는 2분기(4∼6월) 순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2천478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2천350억 대만달러를 웃돈 셈이다.
3중전회에선 경기 부양책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어 일부 실망 매물이 출회됐고 지수 상단을 눌렀다.
탕팡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앙정책연구실 부주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3중전회에서 높은 수준 대외 개방을 추진하고 외자 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크게 3가지 측면에서 취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외에도 교통운수, 전자부품, 전자화학품, 통신 서비스 등 섹터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3위안(0.04%) 올린 7.1315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PBOC)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59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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