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PE 아키메드, 회사 지분 80% 안팎 확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프랑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아키메드가 지난 22일 마감한 제이시스메디칼[287410] 공개매수에서 당초 목표 수량의 76%를 매수한다.
2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아키메드가 지난달 10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공개매수에서 총 4천249만9천191주가 공개매수에 응했다.
이는 공개매수 예정 주식 수(5천572만4천838주)의 약 76%다. 공개매수 최종 경쟁률은 0.763 대 1이다.
아키메드는 주당 1만3천원에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을 전량 매수한다. 매수 대금은 총 5천525억원이다.
이를 통해 아키메드의 제이시스메디칼 지분율은 80% 초반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아키메드는 지난달 10일 제이시스메디칼 최대주주이자 창업자인 강동환 이사회 의장과 이명훈 이사가 보유한 주식을 인수하는 동시에 공개매수에 돌입했다.
당시 아키메드는 공개매수를 통해 제이시스메디칼 지분율을 98.44%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아키메드는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대상 회사를 자발적 상장폐지하고, 공개매수자의 완전자회사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키메드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투자 전문 PEF 운용사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80억유로(약 12조원) 이상이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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