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사금융용어] 온 타임 온 버짓(On time On budget)

24.07.24.
읽는시간 0

◆온 타임 온 버짓(On time On budget)은 프로젝트 관리에서 중요한 목표이자 지표로 사용되는 용어다. 프로젝트가 정해진 일정(온 타임)과 예산(온 버짓) 내에서 완료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 타임은 프로젝트가 예정된 마감일까지 완료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프로젝트 일정 관리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프로젝트 일정 관리에는 각 작업의 시작과 종료 시점, 작업 간의 의존 관계 등을 모두 포괄한다.

온 버짓은 초기 설정된 예산 내에서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프로젝트의 자금 관리와 연관된다. 여기에는 자원 할당, 비용 예측, 비용 통제, 재정 보고 등이 모두 포함된다.

최근 우리나라는 프랑스를 꺾고 사업비 24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을 수주했다. 원전 수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꼽힌다.

체코 원전을 수주한 우리나라 시공 능력이 온 타임 온 버짓을 내세워 수주전에서 승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막 기후와 코로나19라는 돌발 변수에도 불구하고 아랍에미리트(UAE)의 바라카 원전을 기한 내에 완공해 주목받았다.

바라카 원전 1기는 2012년 공사를 시작해 2018년 완공됐고 2020년 8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완공 이후 상업 운전까지 진행되는 기간에 코로나19가 창궐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리나라는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수하며 온 타임 온 버짓 능력을 인정받았다.

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온 타임 온 버짓 능력이 한층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편집해설위원실 변명섭 기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변명섭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