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4일 일본 증시는 반도체 관련주 약세와 엔화 강세 등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55.27포인트(0.39%) 내린 39,439.1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1.22포인트(0.40%) 하락한 2,822.17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가 1.45% 하락하자 일본 증시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
또 주요 기업 중에는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의 2분기 주당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회사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반도체 제조장비 등 관련주가 매도 압력을 받았고 일본 증시에서도 동경 전기(TSE:8035) 및 스크린홀딩스(TSE:7735)가 무거운 모습이다.
닛케이 지수는 이날로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간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이 155엔까지 밀려나면서 엔화 강세가 나타났고 이에 자동차 관련주에 역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1% 내린 155.880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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