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트럼프·공화당 싹쓸이에도 美국채 금리 하락 가능"

24.07.24.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프랭클린템플턴이 미국채 금리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집권과 공화당의 의회 장악에도 금리 방향성이 한쪽으로 쏠리진 않는다고 봤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 연구소의 스티븐 도버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 겸 소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고 공화당이 의회까지 싹쓸이하는 시나리오에 대해 살펴봤다"며 "정부 지출을 줄이겠다는 명확한 계획이 어디에도 없고 증세 계획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와 공화당의 재정 지출 확대가 반드시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의 힘 등이 더 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도버 소장은 "연준의 긴축이 시차를 두고 미국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은 계속 하락할 수 있다"며 "연방 정부의 대규모 재정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더라도 채권 금리 하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이재헌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