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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자체 개발 AI기술 부수업무로 지정

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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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KB국민은행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의 부수업무 지정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KB AI-OCR'은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이미지 내 문자를 추출하는 한글 광학 문자 인식(OCR) 기술이다.

국민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문서 처리 플랫폼을 구축해 가계여신, 퇴직연금, 외환 업무 등 은행 내 20개 서비스 영역에 적용 중이다.

KB스타뱅킹에서도 해당 기술을 활용한 계좌 촬영이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텍스트 분석 처리 기술인 KB-STA는 난이도가 높은 비정형 데이터 분석과 금융 용어 처리에 특화돼 있다.

이를 통해 금리·환율 예측 시스템, 비즈니스 데이터 발굴 시스템을 구축했다. 챗봇에서도 고객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는 분류 모델에도 활용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KB AI-OCR 엔진 및 서비스'와 'KB-STA 엔진 및 서비스'를 부수업무로 공고했다.

이에 국민은행은 자체 개발 AI 기술을 그룹 내 계열사에 상용화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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