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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8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8.4…전월 대비 개선(상보)

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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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소비심리가 유럽 축구 토너먼트 호재와 소득 기대치 상승으로 개선됐다.

24일 시장조사기관 GFK는 선행지수인 독일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마이너스(-) 18.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0.8을 웃도는 수준으로 이전치 -21.6에 비해 3.2포인트 개선된 수준이다.

올해 6월까지 4개월 연속 개선세를 보이다 7월 한 차례 꺾였던 독일의 소비 심리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인 '유로 2024' 호재로 다소 회복됐다.

GFK 소비자신뢰지수는 '0'을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전년 대비 소비 확대, 마이너스(-)면 반대를 뜻한다.

NIM의 소비자 전문가인 롤프 부어클은 소비 심리 개선에 대해 "주로 소득 기대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경제 기대치와 소비자의 구매 의향에 대한 지수의 척도도 완만하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독일에서 열린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낀 것도 여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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