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목표 수량의 65% 응모…전량 매수 예정
㈜한화 지분율 15%로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한화에너지가 24일 마감한 ㈜한화 공개매수를 통해 5.2%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율은 기존 9.7%에서 약 15%로 확대됐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화그룹은 이날 마감한 한화에너지의 ㈜한화 공개매수에 당초 목표로 한 600만주에 못 미치는 약 390만주(약 65%)가 응모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지난 5일 최근 1개월 평균 주가 대비 12.9% 프리미엄을 가산한 주당 3만원에 ㈜한화 주식을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화에너지는 이번에 응모한 약 390만주의 주식을 전량 매수하며, 공개매수 주식에 대한 대금 결제일은 오는 26일이다.
한화에너지는 여수와 군산에 사업장을 둔 집단에너지 기업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이날 종가가 공개매수가의 99% 이상을 달성하며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대주주로서 역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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