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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리더 목소리 한자리서 듣다…블록체인 서밋 개최

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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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드, 비대쉬 벤처스와 도쿄서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2024' 공동 주최

(도쿄=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가 일본 벤처 투자사 비대쉬 벤처스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프라이빗 크립토 행사인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4(BLS Tokyo 2024)'를 개최했다.

24일 열린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주요 인사들이 모여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 방향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총 11곳의 기관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프라이빗 서밋으로 열린 행사에는 스폰서이자 다중체인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개발하는 스타테일 랩스(Startale Labs)의 대표 소타 와타나베와 에테나 랩스(Ethena Labs) 창업자 가이 영, 자민당 중의원 타이라 마사아키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일본 모바일 게임 개발사 크루즈(CROOZ), 라인(LINE)의 웹3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LINE NEXT)와 핀시아(Finschia), 카카오가 개발한 메인넷 클레이튼과 합병한 카이아(Kaia)가 공동 스폰서로 참여했다.

발언하는 타이라 마사아키 자민당 의원

[출처: 연합인포맥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부의 웹3 프로젝트팀(PT)을 이끄는 자민당의 타이라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이 기시다 내각 이후 글로벌 웹3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발 빠른 대응에서 나서는 만큼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원하는 정부의 역할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타이라 의원은 일본에서의 '암호화폐 규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언했다. 특히 암호자산 투자에 대한 고율의 세금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는데, 세금 문제로 일본을 떠난 웹3 기업들을 다시 일본으로 불러들이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 개의 홀에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으며 로비에서는 각국에서 모인 웹3 종사자들의 네트워킹 장이 열렸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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